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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제임스 에네스(1976년 1월 27일 출생)는 트럼펫 연주자 앨런 안스의 아들로 4살 때부터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그가 소유한 바이올린은 Marsick이라는 악기로 스트라디바리의 황금기인 1710년에 제작되어 가장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 4년은 스트라디바리에게 매우 특별한 시기다고 합니다. 1713년부터 1716년 사이에 제작된 이 악기는 그가 수십년에 걸친 실험과 제작 끝에 완벽이라는 모습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의 최고급 목재와 광택제, 그리고 그의 기술이 합쳐져 세계 최고 품질의 바이올린을 제작해내었습니다.
그럼 잠시 그 모습을 구경하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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